오늘 친형의 결혼식이 부산에서 있었다.
아침 일찍 KTX 타고 내려가서는 낮 12시에 결혼식장에 도착했는데
이 떄부터 쉴 새 없이 바쁜 하루 일과가 진행되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축의금 받으랴 식권 나눠주랴.. 이런 저런 심부름하랴..
그러다 보니 결국 결혼식은 못보고 말았네.
그래도 겨우 가족사진 촬영은 참석했다. ^^;
마침 뒷 시간에 예식장 예약이 없었던 터라
예식장에서 회계학 강의를 펼치신 형의 대학시절 교수님.
형네 동아리 후배들의 락 공연이 예식장에서 펼쳐졌고..
예식이 끝나고 이래저래 정산하고 결제하러 다니느라 동분서주..
겨우 오후 5시경이 되어서야 한 숨 돌리면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매우 바쁜 하루였지만..
아름다운 형수님을 맞이한 형의 결혼식 정말 축하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 ^_^
축축축~ :)
아침 일찍 KTX 타고 내려가서는 낮 12시에 결혼식장에 도착했는데
이 떄부터 쉴 새 없이 바쁜 하루 일과가 진행되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축의금 받으랴 식권 나눠주랴.. 이런 저런 심부름하랴..
그러다 보니 결국 결혼식은 못보고 말았네.
그래도 겨우 가족사진 촬영은 참석했다. ^^;
마침 뒷 시간에 예식장 예약이 없었던 터라
예식장에서 회계학 강의를 펼치신 형의 대학시절 교수님.
형네 동아리 후배들의 락 공연이 예식장에서 펼쳐졌고..
예식이 끝나고 이래저래 정산하고 결제하러 다니느라 동분서주..
겨우 오후 5시경이 되어서야 한 숨 돌리면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매우 바쁜 하루였지만..
아름다운 형수님을 맞이한 형의 결혼식 정말 축하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 ^_^
축축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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