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3주째

Diary 2006. 6. 23. 20:58

어느새 수영강습을 받은지 3주가 지났다.
강사님이 얘기하길 조금 진도를 빨리 진행했다고 한다.

지금 연습하고 있는 건..
킥판 잡고 자유형 연습을 하고 있는건데..
다음주에 킥판만 빼면 자유형 완성이랜다.

헐.. 근데.

킥판을 놓는 이 순간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지금도 물 많이 먹어서 코 맹맹 목 따끔인데..

다음주.. 장난이 아니겠구나.
어쨌든 고지가 눈앞이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설픈 자유형  (0) 2006.06.26
형의 결혼식  (0) 2006.06.24
프랑스전 1:1 무승부!  (0) 2006.06.19
원정경기 첫골의 주인공  (0) 2006.06.14
토고전 응원에 낚이다.  (0) 2006.06.13
Posted by noene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