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밴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5.01.28 2004 올스타즈밴드 공연실황
  2. 2004.12.31 12/30 올스타즈밴드 공연후기
  3. 2004.12.29 공연 전날.. D-1
  4. 2004.12.23 좌대빵 우무적
  5. 2004.12.21 TV 촬영
  6. 2004.11.27 사무실에서 JAM을
  7. 2004.11.09 사내밴드 5번째 합주후기
  8. 2004.11.02 사내밴드 4번째 합주이야기
  9. 2004.10.15 이젠.. 난알아요!
  10. 2004.10.07 시대유감
  11. 2004.09.21 후보곡들
  12. 2004.09.13 My Set List
  13. 2004.09.13 올스타즈밴드 결성..
  14. 2004.09.02 면담


2004년 12월 30일에 있었던 안랩 올스타즈밴드 공연 실황 동영상입니다.


Yo Taiji로 시작해서 시대유감.. 그리고 난 알아요로 마무리.

태지매니아라면 이 정도 센쓰는 기본!! ^_^;;


제가 짤라서 편집하믄서 뭔가 잘못한건지..

조금씩 화면이 끊어지는군요. ^^;;


Vocal - igno
Bass - always14
Guitar - COO, noenemy
Drum - D.E. Jung
Synth - J.Y. Kim, H.J. Park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야우등밴드 4/23 합주후기  (0) 2005.04.24
심야우등밴드 3/12 합주후기  (0) 2005.03.14
마이클 안젤로의 파리잡기 연주법  (0) 2005.01.16
12/30 올스타즈밴드 공연후기  (0) 2004.12.31
공연 전날.. D-1  (0) 2004.12.29
Posted by noenemy
,

공연 끝나고 감기가 심해져서 앓아 누웠습니다요..
공연 소식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늦게나마 후기 올라갑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종무식..
각종 시상, 사장님 말씀, 2004년 10대 뉴스 등..
여느때랑 다름없는 종무식이었다죠.

오후 6시.. 공연 시작전 회사에서 야광봉을 준비했더군요.
전 직원들이 야광봉을 들고 흔들기 시작합니다.

'야광봉의 물결.. 이거 분위기 괜찮은걸! ^^;;'

서태지 3집 'Yo! Taiji'를 인트로로 공연이 시작되었죠.
디스트가 강하게 걸린 기타 소리.. 그리고 건물이 흔들릴 듯한 드럼과 베이스 소리에..
아마 사람들 쪼금 놀랬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내공연을 '수와진 콘서트' 분위기로 생각을 했더랬죠.

인트로에 바로 뒤이은 '시대유감'..
첫 합주곡이었던만큼 가장 잘 맞는 곡이었는데.. 첫곡부터 난항이 시작되네요.
시작부터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울 멤버들 흥분된 마음에 난리 부르스를 시작합니다.

한참 진행중인 곡을 갑자기 엔딩 후렴부로 보컬이 부르더니..
쿠는 20년 넘게 연주한 산타나의 Europa를 중간에 까먹어서 반 이상을 애드립으로 연주를..

Europa 마지막부분에선 기타줄까지 끊어집니다.
Europa 연주할 부분이라서 보컬이 모두 무대에 내려온 상태에서 갑자기 Smooth 연주가 시작되어 순간 모든 멤버들이 긴장했던 순간...

공연전까지 꼭꼭 숨겨왔던 각자의 공연 의상들..
공연 모습을 찍으려고 디카와 폰카 플래시 세례를 받으니 기분이 정말 묘하더군요.

마지막 곡이었던 난 알아요 ETP 라이브 버전...

관객쪽으로 마이크를 향했더니 다들 합창을 해서 감동했다는 우리 보컬..

반딱이 의상에 가발에.. 기타줄이 끊어진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한 쿠..
공연 준비과정에서 이런 저런 갈등이 많았었는데 많이 죄송스럽네요.. ^^;

이번 공연을 위해 베이스 기타를 장만했다는게 사내에 소문이 쫙 나버린 대빵..
코러스를 하려고 마이크 쪽으로 오다가 내 기타에 찔려서 뻘쭘했답니다. ㅎㅎ

두달 전 처음 만져보는 키보드에 신기해 했던 아리따운 키보디스트 두 분..
첫 밴드 활동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적응을 보여줬고 공연을 무사히 마쳤네요.

예상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든든한 우리 드러머..
이번 공연으로 유부남임에도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게 되었네요.

썰렁하리라던 예상을 깨고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네요.
공연을 하는 동안 모두들 정말 즐거워 보였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사람들은 1시간이란 공연이 너무 짧았다고들 하네요.
준비한 앵콜송이 끝난 뒤에도 계속 앵콜을 불러줬던 직원들..
앵콜송 몇 개 더 준비할 걸 그랬나보다..

맹연습에 결국은 공연이 끝나고 완전히 맛이 간 상태가 되버렸지만..
순식간에 후딱 지나가버린 공연..

어제 공연은 정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요.

p.s.

아.. 이거 쓰고나니 넘 노멀한 후기네..
얘기하자믄 끝없이 길어질 거 같아서.. ^_^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올스타즈밴드 공연실황  (0) 2005.01.28
마이클 안젤로의 파리잡기 연주법  (0) 2005.01.16
공연 전날.. D-1  (0) 2004.12.29
좌대빵 우무적  (0) 2004.12.23
TV 촬영  (0) 2004.12.21
Posted by noenemy
,

공연 전날.. D-1

Guitar 2004. 12. 29. 14:58

아.. 드뎌 공연 하루전날!

내일 있을 공연 Set List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시대유감 / 서태지와아이들
2. 밤이 깊었네 / 크라잉넛
3. Born To Be My Baby / Bon Jovi
4. Europa / Santana
5. Smooth / Santana
6. It's Now or Never / Elvis Presley
7. 낭만고양이 / 체리필터
8. 사노라면 / 크라잉넛
9. 난 알아요 / 서태지와 아이들
10. 나에게 넌 너에게 난 / 자전거탄풍경 (앵콜송)

넘 오랜만에 무대에 서보는 거라..

거 참 어색하네요. ^^;;

Good Luck!!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클 안젤로의 파리잡기 연주법  (0) 2005.01.16
12/30 올스타즈밴드 공연후기  (0) 2004.12.31
좌대빵 우무적  (0) 2004.12.23
TV 촬영  (0) 2004.12.21
PRS  (0) 2004.12.17
Posted by noenemy
,

좌대빵 우무적

Guitar 2004. 12. 23. 17:37
12/20일 월요일..
홍대앞에서 있었던 사내밴드의 합주..
이날 케이블 TV에서 촬영을 나왔었다.

우측 저 분이..

케이블 TV에서 취재 나온 기자 되겄다.

눈이 똘망똘망한게 참 똑똑하게 생겼더라.



참고로 대빵은 사무실 바로 뒷자리..

울 PM이다.

형수님한테 허락받고 새로 장만한 베이스들고.. 합주를~

^^;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0 올스타즈밴드 공연후기  (0) 2004.12.31
공연 전날.. D-1  (0) 2004.12.29
TV 촬영  (0) 2004.12.21
PRS  (0) 2004.12.17
심야우등밴드 12/4 합주후기  (0) 2004.12.05
Posted by noenemy
,

TV 촬영

Guitar 2004. 12. 21. 23:46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사내밴드의 공연..
어제는 홍대앞 모 합주실을 찾았는데..
모 케이블TV에서 촬영을 나왔다.

연말 종무식때 사내에서 락공연을 하는게
신기하다구 연습하는 과정을 취재하겠단다..

근데.. 그게 기분이 참 묘하더라..
공연곡으로 연습하는 곡중에서..
'시대유감'이 가장 잘 맞는 곡이기때문에..
첫 곡으로 시작했는데.. 그냥 아주 난리가 났다.

울 보컬은 1절을 부르다가 갑자기 마지막 엔딩으로 가고..
난 중간에 노래를 까먹어 버렸다..


'가만.. 여기서 3마디던가.. 4마디던가..'


하.. 정말 특이한 느낌이었다.

카메라가 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싸악~ 내 몸을 훑고 지나가니..
지우개가 내 머리속을 싹 지워버리는 느낌이더라고.
공연 시작전의 긴장감이랄까 그런건 없었는데..

암튼 머리가 멍해지더라. ㅋㅋ

(참고로.. 제 경우엔 실제로 무대에 오르고
공연이 시작되면 이상하게도 그런 긴장감은 없어집니다.)

암튼.. 볼륨페달을 왼발로 밟지를 않나..
기타 솔로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삑사리를 냈는지.. ㅋㅋ
정말 신선한 자극이었지..

마지막으로 공연이란거 해본게.. 99년.
그러니까 5년이 지났는데..
넘 쉽게 생각했나벼..

연습 좀 해야겠다..
이러다 공연 때 아주 민망해질거 같어. ㅎㅎ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연 전날.. D-1  (0) 2004.12.29
좌대빵 우무적  (0) 2004.12.23
PRS  (0) 2004.12.17
심야우등밴드 12/4 합주후기  (0) 2004.12.05
사무실에서 JAM을  (0) 2004.11.27
Posted by noenemy
,

사무실에서 JAM을

Guitar 2004. 11. 27. 00:01

* JAM이란..
그냥 코드진행 정도만 정해놓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걸 말합니다.
에헴..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대부분 아시겠지만요..

오늘 저녁먹고 또 야근을 하고 있었더랬죠.
원래 오늘 사내밴드의 합주가 있는 날이라
끙끙대면서 기타랑 이펙터 들고 출근했는데..
저희팀이 너무 바빠서 합주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죠.

그래서 밤에 야근하고 있는데..

'쿠'가 통기타를 하나 들고 우리 블럭을 찾아왔네요.

그리곤 기타를 꺼내보라구 합니다.

쿠 : 자.. 시작코드는 Bb이라구. 이렇게.. 자우지 장지지지...
무적 : (아.. 일해야 되는데..) 이렇게요? -.-;; 자우지 장지리리...
쿠 : 아니.. 자우지 장지지지 라니까..
무적 : 아.. 넵. -_-;;;;;;
쿠: 자.. 그리고 다음은 C.. 그리고 Bb.. Eb....
무적 : 넹... -0-;;
쿠 : 그래.. 그렇게 쳐보라구.

그렇게 사무실에서의 JAM은 시작되었다.

약.. 10분 정도..

그때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
띵띵거리는 소리를 들은 직원들이 몇명 서성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다.

어쩌면 담달에 있을 사내공연..
꽤나 재밌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BGM Michael Jackson - JAM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S  (0) 2004.12.17
심야우등밴드 12/4 합주후기  (0) 2004.12.05
사내밴드 5번째 합주후기  (0) 2004.11.09
사내밴드 4번째 합주이야기  (0) 2004.11.02
좌무적 우와삽  (0) 2004.10.26
Posted by noenemy
,

오늘 사내밴드의 다섯번째 합주를 진행했다지요..

밤 8시부터 11시까지.. 하드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가까운 목동의 모 합주실로 갔습니다.

확실히 홍대보다는 합주실 사용료가 저렴하고

룸이 넓어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앰프나 각종 장비들은.. 10년은 넘어 보이던데..

꽤 쏠쏠한 소리를 내주더군요.


오늘은 첨으로 Laney 앰프에 연결을 해봤습니다.

Ibanez 기타랑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구 친구녀석이 그러던데..

그래서 마샬 JCM 900을 '쿠'(네번째 합주 후기 포스트 참고바람)에게 넘기고

냉큼 Laney 기타 앰프에 연결을 했더랬죠..


Line 6 앰프('Line 6와 친해지기 포스트' 참고)에 그동안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진공관 앰프에 연결하니 약간 적응이 안되더군요..


아. 근데 정말 출력 쎕니다.

마스터 볼륨을 2에 놓고 쳤는데도 다른 악기 소리를 다 잡아 먹더군요.

절제된 사운드를 위해 볼륨을 1로 줄였습니다. 에헴..


암튼 3시간동안 서서 합주하고 나니..

온몸이 쑤시네요.. (의자가 없어서리.. -_-)

빨리 공연하고 좀 쉬고 싶어라..


피곤하지만..

요즘 제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이제 씻구 자야겄어요. 아이구 졸려라. -0-;;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야우등밴드 12/4 합주후기  (0) 2004.12.05
사무실에서 JAM을  (0) 2004.11.27
사내밴드 4번째 합주이야기  (0) 2004.11.02
좌무적 우와삽  (0) 2004.10.26
Line6와 친해지기  (0) 2004.10.19
Posted by noenemy
,

어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사내밴드의 4번째 합주가 홍대 앞에서 있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사내밴드엔 울 회사 부사장님(이후 '쿠'라고 표기)과 나..

이렇게 트윈기타 체제이다.

아무리 쿠가 젊게 산다고는 하시나..

그래도 50대인데.. 울 회사 최고령자이시다..


Santana 매냐인 쿠와 Taiji 매냐인 무적이 만난 것이다. 두둥~

사내공연인 만큼 대중적인 곡을 선곡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어쩌다보니 태지곡을 2개(시대유감, 난 알아요 ETP)하게 되었는데..

쿠에게는 이건 새로운 음악적 충격이지 않았을까.

이건 내가 노래방에서 동방신기의 노래를 부르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난 알아요(ETP Live Version)의 디스트가 무쟈게 걸린 기타 리프를

여러분 회사의 부사장 또는 사장이 연주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가?"


여하튼 쿠는 태지곡을 연주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도대체 저런 기타 소리을 어케 내는거지? 내 기타 그래도 깁슨인데..'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쿠의 장비는 깁슨 + 꾹꾹이 이펙터들 + 마샬 앰프.. 이렇게 사용하는데

꾹꾹이 이펙터들이 어찌나 많은지.. 합주때마다 달라지는 패치들.

그러나 그것은 산타나 사운드를 내기에도 여리디 여린 소리를 들려줄 뿐이었다.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강력한 기타 사운드를 내주지 못하고 칼랑칼랑 거리는 것이었다.

'내 기타 그래도 깁슨인데.. 이거야 원..'


그런데!!

어제 합주에 새로운 녀석이 하나 등장했다.

쿠가 새로운 이펙터를 장만한 것이다.


바로 이거다.. 야심작. '보스 메탈존'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녹음실 사장이

쿠가 이 메탈존을 꺼내자 한마디 했다.


녹음실 사장 : 아니. 부사장님.. 메탈존이라니..

쿠 : 허허. 하나 장만했다구.

녹음실 사장 : 그래도.. 이건 애들이 주로 쓰는 건데..

쿠 : 허허. 애들 음악을 해야 하니까..


아니.. 애들 음악이라니..

음.. 하긴 애들 음악이군.. :)



p.s.

참고로 메탈존 이펙터는 트래시메탈이나 데쓰메탈, 하드코어 등의 음악에 많이 쓰인다.

보스의 DS-2나 DS-1을 추천해 드렸으나 재고가 부족해서 구하기 힘든 상태..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실에서 JAM을  (0) 2004.11.27
사내밴드 5번째 합주후기  (0) 2004.11.09
좌무적 우와삽  (0) 2004.10.26
Line6와 친해지기  (0) 2004.10.19
이젠.. 난알아요!  (0) 2004.10.15
Posted by noenemy
,

이젠.. 난알아요!

Guitar 2004. 10. 15. 23:45

지난 주 사내밴드의 첫 합주를 했었습니다.
어케 꾸역꾸역 진행을 하긴 했네요. ㅎㅎ

지난 주 시대유감 합주에 이어..
이번엔 난 알아요 ETP Live 버전에 도전합니다.

시대유감과 메들리로 진행할 예정인데..
담주 월욜날 홍대앞에서 합주합니다.

요즘들어 서태지 카피밴드를 하믄 어떨까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흐흣.
생각만 해도 므흣~한 일이지요.

현재까지 정해진 연습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헴.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서태지 - 시대유감
Bon Jovi - Born To Be My Baby
Santana - Europa
서태지 - 난 알아요 ETP Live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무적 우와삽  (0) 2004.10.26
Line6와 친해지기  (0) 2004.10.19
시대유감  (0) 2004.10.07
기타앰프 주문하다  (0) 2004.10.04
피나는 연습  (0) 2004.09.25
Posted by noenemy
,

시대유감

Guitar 2004. 10. 7. 23:42


엘-라발라을라발라살라발라을라발라살라발라바이-

오늘 저녁 홍대앞에서 사내밴드의 첫 합주가 있슴당..

오늘은 시대유감 합주를 하는 날..
오늘은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날..
맺힌 한을 푸는 날..

아이구.. 설레이는 이 마음..

기타랑 이펙터 들고 출근하느라 힘들었지만..
머리속은 온통 시대유감 생각뿐..

후훗..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e6와 친해지기  (0) 2004.10.19
이젠.. 난알아요!  (0) 2004.10.15
기타앰프 주문하다  (0) 2004.10.04
피나는 연습  (0) 2004.09.25
후보곡들  (0) 2004.09.21
Posted by noenemy
,

후보곡들

Guitar 2004. 9. 21. 23:39

각 멤버들에 의해서..

추천되어진 공연 후보곡들..

오늘 점심시간에 모여서

이 중에서 3-4곡 정도 선곡하고..

개인연습에 들어가기로 했다.

음. 과연 어떤 곡이..


1. Wonderful tonight   에릭크랩튼
2. Knocking On heaven's Door  밥딜런
3. Hotel California    이글스
4. To Be with you     Mr.BIG
5. Seperated Way     Journey
6. Orion      메탈리카


1. Samba Pati ---Santana
2. Europa(Earth's cry Heaven's smaile) ---Santana
3. Sleepwalk --- Larry Calton
4. Parisienne Walkway --- Gary Moor
5. Still got the blues---Gary Moor
6. Hotel California---Eagles


1.
Ritchie Valens : la bamba

2. CryingNut : 밤이깊었네

3. 윤도현 밴드 : 사랑Two

4. 강산에 밴드 : 예럴랄라

5. Mr. Big : To Be With You


1. 서태지 - 시대유감

2. Tal Bachman - She's so High

3. Nell - 고양이

4. Puddle of mudd - She Hates Me

5.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

6. Kula Shaker - Hush

7. Bon Jovi – Never Say Goodbye


1. Avril Lavigne - Skater Boi

2. 자우림 - 일탈

3. Kosheen - All In My Head

4.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타앰프 주문하다  (0) 2004.10.04
피나는 연습  (0) 2004.09.25
My Set List  (0) 2004.09.13
올스타즈밴드 결성..  (0) 2004.09.13
무적기타와 친구들  (0) 2004.09.06
Posted by noenemy
,

My Set List

Guitar 2004. 9. 13. 23:38

부사장님의 지시로..

어쩌다가 사내에서 공연을 하게 된 '올스타즈밴드'


오늘까지 합주곡 추천을 받는데..
내가 정한 곡들이다..
여기서 몇 곡이나 accept 될지..

아.. 곡 정하는거 정말 지긋지긋하다..



<남자보컬곡>
1. 서태지 - 시대유감
2. Tal Bachman - She's so High
3. Nell - 고양이
4. Puddle of mudd - She Hates Me
5.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
6. Kula Shaker - Hush

<여자보컬곡>
1. Avril Lavigne - Skater Boi
2. 자우림 - 일탈
3. Kosheen - All In My Head
4.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나는 연습  (0) 2004.09.25
후보곡들  (0) 2004.09.21
올스타즈밴드 결성..  (0) 2004.09.13
무적기타와 친구들  (0) 2004.09.06
면담  (0) 2004.09.02
Posted by noenemy
,

올스타즈밴드 결성..

Guitar 2004. 9. 13. 23:36

지난주 금욜..

급기야 부사장님실로 집합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그곳에서 '올스타즈밴드'의 멤버와 첫 대면이 있었다.


세대차이만큼이나 음악 취향도 다른 사람들..

과연 이 사람들과 공연을 할 수 있을까.


공연은 11월말 또는 12월초가 될 것이다.

어쩌면 12월말.. 종무식이 될지도 모른다.


어떤 곡을 연습할까에 대해서..

짧게 30분 정도 얘기를 나눴다.


드럼 맡으신 분이 knocking on heaven's door를 얘기했다.

부사장님이 좋다구 하셨다.

내가 보기엔 전자는 건즈 앤 로지스를 얘기하고 있고..

후자는 밥 딜런을 얘기하고 있는것 같아 보이는데..


암튼.. '올스타즈밴드'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난 주말.. 합주곡으로 괜찮을만한 곡들을 뽑아

나름대로의 Set List를 작성했다.

그러나.. 이게 과연 먹힐지는 의문이다.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보곡들  (0) 2004.09.21
My Set List  (0) 2004.09.13
무적기타와 친구들  (0) 2004.09.06
면담  (0) 2004.09.02
기타 이펙터  (2) 2004.07.20
Posted by noenemy
,

면담

Guitar 2004. 9. 2. 23:30

점심시간 후 나를 엄습한 졸음에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   <- 요로케 말이다.

그 순간 갑자기 부사장님 출동..
내 자리로 와서는 잠깐 얘기 좀 하자구 하신다.

켁.. 무슨 일일까.
그렇게 부사장님실에 끌려 갔다.
그렇게 1대1 면담을 했다.

자네 예전에 밴드했다믄서 / 넵.

그래. 기타는 언제부터 쳤나 / 중3때부터 조금 시작해봤습니다.

주로 어떤 음악을 하나 / 예전엔 메탈하다가 요즘은 모던락 위주로 합니다.

모던락이 뭔가 / 뭐.. 요즘 유행하는 락이지요. ^^;;

그럼 자네 했던 곡들 좀 알려줘보게 / 넹.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이유인 즉, 연말 종무식때 사내 밴드 공연을 계획하신 댄다.
참고로 울 부사장님..
나이는 지긋하시지만 왕년에 미군부대에서 밴드하셨던 분이다.

지금 9월..

12월까지는 3달 남짓.


가능할까..

20살 넘게 차이나는 부사장님과의 합주가?


후훗...  함 지켜보자.

'Gui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스타즈밴드 결성..  (0) 2004.09.13
무적기타와 친구들  (0) 2004.09.06
기타 이펙터  (2) 2004.07.20
레코딩 연습 - 널지우려고해  (0) 2004.07.12
'토탈기타'선정 최고의 기타리프  (1) 2004.06.25
Posted by noene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