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밴드'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10.22 Pleasantly Blue 공연(3/26) 3
  2. 2008.03.20 3/20 Heroes 밴드 공연을 마치고..
  3. 2008.03.12 Heroes band rocks!! 2
  4. 2007.12.07 엠밴드 멤버모집 포스터 6
  5. 2007.08.29 엠밴드 구인포스터 초안
  6. 2007.06.18 무적기타와 친구들 6
  7. 2007.06.04 mband 출범 5/30 2

Pleasantly Blue 공연(3/26)

Guitar 2008. 10. 22. 01:11

올해 초. 3월26일이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봄 햇살이 무척이나 따뜻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있었던 회사 신제품 발표회에서 사내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때 공연 실황 모습을 잠깐 구경해 볼까요?

4 Non Blondes의  Pleasantly Blue라는 곡입니다.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때만 해도 제가 Boss의 SD-1 달랑 하나만 가지고 공연을 했던 때라..
솔로떄 부스팅이 되지 않아서 다른 소리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 곡 악보가 없어서 그냥 듣고 카피한 관계로 솔로가 상당히 엉성합니다.
그래서 솔로가 잘 안들려서 천만다행이네요. :)

이 공연을 할 때가 아마도 아침 9시에서 10시 사이였을 겁니다.
세상에 아침9시에 공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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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일. 홍은동 그랜드힐튼에서 있었던
Heroes Happen Here 제품 발표회에서 2회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그 피곤함을 무릎팍을 꾹 눌러가면서 참고 견디며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본다.

---------------------------------------------------------------

사실 후기를 쓸만한 여력이 남아있지 않기에.. 후기라고 까지 할 건 없구요..

공연의 여흥이 사라지기 전에 간단히 몇 줄 남겨봅니다.


바쁜 업무와 엄청난 연습 일정에도

'내일도 연습해요. 주말도 연습해요..'라고 불타는 의지를 보여주신 모든 멤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다들 오늘 더없이 행복하셨죠?

이 느낌 쭈~~~~욱 이어 나가 봅시다.


그동안 긴가민가라는 반응을 받아왔던 저희 밴드는

오늘 공연이후로 몸값이 엄청 뛸 것 같다는 생각을 제 맘대로 해봤습니다.

음하하하핫.. 이제 스스로 최면을 걸어봅시다. "우린 비싸다. 비싸다.."


제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약 6백여장의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아.. 뿌듯.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은 다리 쭉 뻗고 큰 대자로 누워 잘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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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band rocks!!

Guitar 2008. 3. 12. 00:54
3/20일에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있을 마이크로소프트 2008 신제품 발표회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Heroes happen here" 행사에 초대받은..
프로젝트 밴드 Heroes 밴드!!

오전 9시, 오후 12시..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구나..

맨날 야근하랴.. 연습하랴.. 매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 ㅎㅎ
실수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일시 : 2008.03.20(목) 2회 공연 (09:00 - 09:30 / 12:00 - 12:30)
장소 : Convention Bldg. 4F 로비


아래는 실물보다 얼굴이 넓게 나온 동영상.. :(


Video: Microsoft Band


 신제품 발표회 사이트 가기 : http://www.microsoft.com/korea/heroeshappenhere/default.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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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의 삽질 끝에 만들어진 멤버 모집 포스터..
컬러 출력하면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다.

아. 이제 자야할 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글폰트가 마땅한게 없어서 글자 모양이 별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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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경 사진 촬영 및 편집 작업 : 약 30분
rock ready 로고 뽀샵 작업 : 약 10분
그외 뽀샵 작업 : 약 20분

이렇게 약 한 시간에 걸친 삽질 끝에 구인광고 포스터 초안을 대략 마무리하게 되었다.

올해 들어서 전무후무하게 귀차니즘을 극복한 우수 사례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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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기타와 친구들

Guitar 2007. 6. 18. 00:59

지금 직장으로 옮기면서 어느새 또 새로운 밴드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심전심이라고 했던가. 역시나 밴드 생활에 목 말라하던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강남 일대에서 1주일에 한 번씩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서 몸풀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주에 합주를 하면 4번째 연습이 된다.

그런데 참 어디를 가더라도 기타 치는 분은 구하기가 쉽다.
사내에 기타 쳤다는 분들이 못해도 열댓명은 되는 것 같다.
대신 드럼이나 베이스 같은 리듬파트 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그래서 우선은 밴드가 합주를 하지 않으면 운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본인이 베이스를 맡기 시작했다.

친구 녀석 베이스를 빌려서 연습하던 중에 최근에 베이스 기타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아래는 무적기타와 그 친구들의 기념 사진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부터.. 대학시절 밴드 베이스였던 친구한테 빌린 Chavel 베이스이다.
쓰루넥에 아주 묵직한 녀석인데 20년 정도된 베이스로 매우 파워풀하지만 요즘 음악엔 조금 안맞는 듯 하다.

좌측 두번째.. 무적기타. Ibanez RG3120이다. 언제봐도 이쁘고 기특한 녀석.

우측 두번째.. 이번에 새로 영입한 베이스 기타로 Cort C4Z 모델이다.
이전에 네이버 직밴에 있던 후배가 쓰던 건데 싸게 저렴하게 모셔왔다. 가볍지만 꽉 찬 소리를 들려준다.

제일 우측에 있는 녀석이 Cort SFX6B라는 통기타 겸 앰프기타이다.

지난 주엔 밤에 베이스 연습하다가 경비실에서 시끄럽다고 인터폰으로 연락왔었다.
날이 더워서 문 열어놓고 연습했더니 볼륨을 크게 올리지도 않았었는데
아. 역시 베이스의 둥둥 거리는 저음은 멀리 퍼지는 구나.

이로써 어느새 방구석이 기타로 꽉 차게 되었다.
이거 신디사이저만 하나 있으면 대략 스튜디오를 만들어도 되겄다.
기타도 어렵지만 베이스도 참 제대로 연주하기엔 어려운거 같다.
화려함보다는 안정적인 리듬감과 감칠맛 나는 멋드러진 연주가 필요한데 말이다.
어쨌거나 요즘 다시 시작한 밴드 활동에 매우 재밌게 보내고 있다.
이번 달까지 슬슬 몸 풀기 연습을 하다가 다음 달부터는 보컬을 구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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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nd 출범 5/30

Guitar 2007. 6. 4. 08:34

지난 5/30일.
개인 통산 5번째 밴드인 MBand(가칭)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방배동 피플사운드 합주실에서 진행된 이 날의 첫 합주 .

1시간 예약 했었는데 강남 퇴근길의 정체로 20여분 늦게 도착.
튜닝하고 이것 저것 하다가 결국 4번 정도 합주를 진행하구선 아쉽게도 합주실을 나서야 했다.

그러나 어쨌거나 3월말부터 멤버를 모집하기 시작해서 막판에 극적으로 드러머를 영입하게 되면서
물만난 고기처럼 멤버 모두들 신났다.

시간 관계상 첫 합주하는 모습은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서초동 양꼬치구이로 유명한 중국식 주점에서 뒷풀이를 가졌다.

진따오 맥주 + 소주라는 특이한 조합의 폭탄주(사실 수류탄주 정도로 표현하는게 좋겠다)를 정겹게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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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밴드의 큰 형님이신 윤형님(좌). 그리고 '나 신혼'이라는게 얼굴에 써있는 김형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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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속에 극적으로 만난 드러머 대니얼(우)과 본인(좌).
대니얼은 캐나다 국적의 교포 2세로.. 아직 한국어가 조금 서툴다.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20대로 다른 멤버들과는 피부 조직 자체가 다르다. 아.. 돌아와라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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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조촐하게 단백하게 Mband의 활동은 시작되었다.
무료한 회사생활에 있어서 또 하나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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