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리조트 첫 출격..

Diary 2006. 12. 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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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노우보더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이고~ 팔 다리 어깨 무릎이야. 온 몸에 멍투성이..

과연 이번 시즌내에 S턴을 완성할 수 있을까. T_T

위압적인 속도감에 이거 정말 위험한 레포츠라는 생각이 몇 번이나 들었다.


왁스를 벗겨내고 고향을 찾아 하얀 눈과 재회한 데크의 모습은 이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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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강촌리조트는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인데..

서울에서 가깝고 + 무료셔틀버스로 교통비 절감 + LG카드 30% 할인 + 평일엔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다.

라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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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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