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노우보더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이고~ 팔 다리 어깨 무릎이야. 온 몸에 멍투성이..
과연 이번 시즌내에 S턴을 완성할 수 있을까. T_T
위압적인 속도감에 이거 정말 위험한 레포츠라는 생각이 몇 번이나 들었다.
왁스를 벗겨내고 고향을 찾아 하얀 눈과 재회한 데크의 모습은 이러했다! :)
* 참고로..
강촌리조트는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인데..
서울에서 가깝고 + 무료셔틀버스로 교통비 절감 + LG카드 30% 할인 + 평일엔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다.
라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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