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졌던 25m.
숨이 차서 아가미가 돋아나려고 하던 그 순간..
내 손끝에 수영장 벽이 닿았다.
아흑.. 드디어 자유형으로 25m 수영에 성공한 것이다.
그때 나의 기분은 이러했다.
숨이 차서 아가미가 돋아나려고 하던 그 순간..
내 손끝에 수영장 벽이 닿았다.
아흑.. 드디어 자유형으로 25m 수영에 성공한 것이다.
그때 나의 기분은 이러했다.
마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것 같은 기분.
그 여새를 몰아서..
오늘 아침엔 강습 후에 30분이나 더 수영을 하다가 왔다.
물 만난 고기는 아니고..
물 만난 삼겹살이라고나 할까.
30년 넘게 땅 위만 밟아왔다.
이젠 물과 친해질 때이다. T_T
그 여새를 몰아서..
오늘 아침엔 강습 후에 30분이나 더 수영을 하다가 왔다.
물 만난 고기는 아니고..
물 만난 삼겹살이라고나 할까.
30년 넘게 땅 위만 밟아왔다.
이젠 물과 친해질 때이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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