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재미를 솔솔 느끼게 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책 읽는데 흥미를 잃게 만드는 책이 있다.
좀 심한 악평이다만..
이 책이 나한테는 후자에 속한다.
너무도 현학적인 문체로 쓰여진 이 책은
너무나 많은 인물들이 한 글들을 인용으로 엮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책 읽는데 진도도 안 나가는데다가..
급기야 2/3 정도 본 상태에서 책을 접고야 말았다.
나만 이런 경험을 하는 건 아닌가보다..
지인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당장 접고 다른 책을 읽으라고 권장을 하신다.
중국 출장 다녀온 이후..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구입한 책인데..
음.. 언젠가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
책 읽는데 흥미를 잃게 만드는 책이 있다.
좀 심한 악평이다만..
이 책이 나한테는 후자에 속한다.
너무도 현학적인 문체로 쓰여진 이 책은
너무나 많은 인물들이 한 글들을 인용으로 엮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책 읽는데 진도도 안 나가는데다가..
급기야 2/3 정도 본 상태에서 책을 접고야 말았다.
나만 이런 경험을 하는 건 아닌가보다..
지인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당장 접고 다른 책을 읽으라고 권장을 하신다.
중국 출장 다녀온 이후..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구입한 책인데..
음.. 언젠가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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