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처음으로 가본 대관령 양떼목장.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하얀 눈에 덮인 목장은 매우 아름다웠다.
겨울에는 양들이 실내로 들어가 있어서 초원을 뛰어노는 양들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스키장처럼 인공적인 눈이 아니라 자연상태 그대로의 설원을 거닐 수 있어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막혔던 곳이 시원하게 뚫리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저 자연설 위에서 스노우보드 타고 뒹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하얀 눈에 덮인 목장은 매우 아름다웠다.
겨울에는 양들이 실내로 들어가 있어서 초원을 뛰어노는 양들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스키장처럼 인공적인 눈이 아니라 자연상태 그대로의 설원을 거닐 수 있어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막혔던 곳이 시원하게 뚫리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저 자연설 위에서 스노우보드 타고 뒹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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