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듯 한 음 한 음에 온 정성을 담은  연주가 끝나면
관객을 향해 세상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유로운 미소로 보답한다.
진정으로 닮고 싶은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Pat Metheny.

비틀즈의 음악을 역사 교과서를 통해 공부하는 느낌으로 듣는게 안타까운 것과는 반대로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Pat Metheny의 음악을 듣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정말 큰 행운이다.

" I'll follow you, P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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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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