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금요일.
오늘은 좀 고전적인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기타계의 큰 형님으로 불리우는 지미 헨드릭스의 1968년도 발표곡이다.
정말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친 장본인인데..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스티비 레이본이다.
스티비 레이본은 어렸을 적 지미의 기타연주를 통해 기타를 잡게 되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버려
지금 그들이 살아있다면 이라는 아쉬움을 많이 남기게 한다.

1968년이면 비틀즈의 the white album이 출시된 해인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미 헨드릭스도 정말 선구적인 뮤지션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무려 40년 전에 이런 음악을 만들어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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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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